◆ 혁신기업 성공사례 ◆ 종합식품기업인 SRC가 비즈니스모델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그동안 학교 단체급식인 B2B(기업간 거래)에 집중했다면, 요즘엔 B2C(기업-개인 거래)로 판매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여기에 해외수출 길 모색에도 열심이다. SRC는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 어느 기업보다도 큰 피해를 입었다. 주력 시장이 학교 단체급식이다 보니 직격탄을
한국앤컴퍼니그룹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269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액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 오르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분기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와 관련해 한국앤컴퍼니는 자사 전체 매출의 약 70%를 담당하고
SK텔레콤이 유심 해킹 사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대응에 나섰지만 소비자들의 불편은 더 가중되고 있다. 다수의 사이트에서 SK텔레콤 인증을 통한 소액결제를 넘어 SK텔레콤 사용자의 경우 전화 번호 등을 통한 본인 인증이 불가능한 곳이 늘어가고 있다. 이번에 유출이 의심되는 가입자식별번호(IMSI)와 유심 인증키는 본인 인증 수단으로 활용되는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DC)와 AI 전환(AIX) 등 AI 사업 성장에 힘입어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10% 이상 증가했다. 다만 최근 고객 유심 해킹 사태에 따른 고객 이탈과 일시적인 신규 영업 중지 등의 영향은 2분기에 반영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